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텐 타카시 (문단 편집) === 클리어 마작 편 === 결국 아카기의 쵼보로 서에서 소가, 하라다. 동에서 자신과 히로유키만 남게 되자 텐은 하라다에게 "클리어 마작"이라는 것을 제안하게 된다. 여기서 제시한 클리어 마작이라는 건 마작의 2판 역 중 가장 잘 나오는 찬타, 일기통관, 산안커, 치또이츠, 삼색동순의 5개 역을 먼저 만드는 팀이 승리하는 마작이다. 그리고 "거절하면 히로유키가 몸이 아프다고 선언한 다음에 대타로 아카기를 불러오겠다" 면서 반협박으로 서에게 클리어 마작으로 승부하는 것을 강요하게 된다. 결국 하라다는 클리어 마작 조건을 받아들이지만, 일반 마작도 함께 받아들이기로 한다. 즉, 반장이 끝나도 점수를 계속 이어나가는 방식으로, 5개의 역을 먼저 클리어하거나 먼저 상대를 붓토비시키는 진영이 승리하는 조건으로 클리어 마작을 시작한다. 클리어 마작 시작부터 텐은 산안커 패를 만들지만 하라다와 소가가 2연속으로 깡을 한 다음 도라표지패를 바꿔치기해서 텐의 패를 삼배만까지 불려놓는다. 클리어 마작의 경우 파트너와 협력해서 쏘여주는 것으로도 역을 만들 수 있는데 점수를 24000점까지 올려서 역으로 쏘여주면 곤란한 상황을 만들어버린 것. 하지만 히로유키는 여기에서 용기를 내서 산안커 패에 쏘여주고 텐은 히로유키를 직격해서 산안커 조건을 만족한다. 이후 1000점까지 떨어진 히로유키에게 일부러 쏘여 점수를 주려고 했는데 하라다가 이를 눈치채고 6-9통 대기로 탕야오를 노리던 히로유키의 탕야오 대기패를 모조리 없애버려서 무마시키려고 하자 텐은 하라다가 버린 9통을 뻥으로 받은 다음 그 9통으로 소명깡을 선언해서 '''창깡으로 쏘여준다.''' 2인 마작과 함께 텐의, 이론을 현실로 만드는 통찰력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장면. 이후 텐이 장대하게 삽질을 하는 바람에(...) 서 측에서 산안커를 완성하고 여차저차 동에서는 찬타 삼색, 서에서는 삼색이 남은 상황. 여기에서 텐은 간신히 찬타 삼색의 패를 만들고 그 사이에 하라다는 삼색 패를 만들어 누가 먼저 오르느냐에 대한 심리전을 펼친다. 결국 이 심리전에서 승리한 텐은 찬타 삼색을 만들어 클리어 마작에서 승리를 거두지만, 하필이면 뒷도라, 리치, 쯔모, 이페커 등등 걸릴 수 있을만한 부가역이 싸그리 걸려버리는 바람에 히로유키가 붓토비가 되어버려 클리어 마작 승부는 비기게 된다. ~~대체 리치는 왜 건거야~~ 이에 하라다는 비겼다는 건 말도 안 된다며 텐과 1대 1 시합을 제시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